웃음 이야기

못생긴 아내 진찰의사

김국웅(큰바위) 2020. 1. 6. 06:12



 

 

못생긴 아내 진찰의사




어느 못생긴 여자가 성형 수술을 시켜달라고 남편에게 졸랐다.

남편은 아내의 시달림에 견디지 못한 나머지

아내와 함께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찾아갔다.




남편이  의사에게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정도 나오나요? "

그러자 의사가 얼굴을 찌푸리며 대답을 하지 않았다.



한참 후에


의사가 남편에게 귀엣말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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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요...

새 장가를 드시죠!

결혼 비용까지 충분할 것 같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