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이야기
못생긴 아내 진찰의사
김국웅(큰바위)
2020. 1. 6. 06:12
못생긴 아내 진찰의사
어느 못생긴 여자가 성형 수술을 시켜달라고 남편에게 졸랐다.
남편은 아내의 시달림에 견디지 못한 나머지
아내와 함께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찾아갔다.
남편이 의사에게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정도 나오나요? "
그러자 의사가 얼굴을 찌푸리며 대답을 하지 않았다.
한참 후에
의사가 남편에게 귀엣말로 말했다.
*
*
*
*
*
*
*
*
*
*
*
*
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요...
새 장가를 드시죠!
결혼 비용까지 충분할 것 같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