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이야기

넌센스 코너

김국웅(큰바위) 2020. 3. 25. 06:23



 

넌센스 코너

 .

1. 우리나라가 쇼트트랙에 강한 이유는?

새치기를 잘하기 때문.  

2. 보신탕 집으로 끌려가는 개의 가장 큰 소원은?

다음 세상에서는 식인종으로 태어나는 것.

 .

3. 가짜 휘발유를 만들 때 가장

많이 들어가는 재료는?

진짜 휘발유.  

4. 흥부가 자식을 20명 낳았다를

다섯 글자로 줄이면?

흥부 힘 좋다.

  

 

5. 못생긴 여자만 좋아하는 사람은?

성형외과 의사. 

6. 술과 커피는 안 팝니다를 네 자로 줄이면?

주차금지.

7. 소가 가장 무서워 하는 말은?

소피 보러 간다.  

8. ‘특별히 공부도 못하면서 대가리만

큰 아이를 세 글자로 줄이면?

특공대.

9. ‘양초 곽에 양초가 꽉 차 있다

세 글자로 표현하면?

초만원.

  

  

노부부 싸랑 이야기*

 .

인생의 황혼기를 넘어선

칠순이 넘은 노부부가 있었다..

어느 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잠자리에 들때...  

할머니는 문득 옛생각이나서...

영감...그래두 젊었을때 영감이 항상

자기전에 날 꼭 껴안아줬었지

할아버지는

할머니한테 서비스한다 생각하고..

꼭 껴안주었다...

그러자 할머니는...

그리구 내입술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었어..

할아버지는 별로 내키진 않았지만....

할머니에게 키스를 해줬다..

  

 

그러자 할머니는~

그리고는 입으로

내귀를 살짝 깨물어주었지....

그런데

할아버지는 그소리듣자 벌떡 일어나....

방문을 열고 나가는거였다..

 .

당황한 할머니....

...영감.. 어디 가는거요...

그러자 할아버지의 말씀...

틀니 가지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불심이 깊은 닭

.

한 스님이 절 뒷마당에서

닭을 잡아 털을 뽑고 있었다.

지나가던 신도가 그 모습을 보더니

깜짝 놀라며 말했다.

.

"아니 절에서 살생을 하다니........"

스님은 신도를 보고

천연덕스럽게 말했다.

"웬걸요! 이 닭이 얼마나 불심이 깊은지

삭발하고 중이 된다네요."



매일 새벽

3시에 들어오는 이유

매일 새벽 3시가 넘어서야

겨우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봐도 묵묵부답인 남편.

더 화가 난 아내가 소리쳤다.

당신 정말 너무 하는 거 아녀요 ?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 거예요 ?”

 .

그러자 묵묵히 듣고 있던 남편이

귀찮다는 듯 말했다.

이 시간에 문 여는 데가

이 집밖에 없어서 들어온다. !”


-옮긴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