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이야기

건강진단

김국웅(큰바위) 2019. 8. 7. 06:13





  

 건강진단

    .   

한 병원에서 한 사나이가

건강진단을 하는데 의사선생이

소변을 받아오란다.

.

그는 재빨리 집에 가서 큰 병에 가득

소변을 담아왔다.

의사선생 : “무슨 검사하는데 이렇게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까?

남자: “, 이왕 가져 왔으니

그대로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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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결과 아무 이상이 없어 사나이는

재빨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단다.

마음 푹 놓으라고

  

  

버스기사와 택시기사

  .

버스가 전용차선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승용차 한대가 버스 앞으로

끼어 들어와 달리는 것이었습니다.

  .

그러자 버스 기사 아저씨가 열 받아서 

 빵빵대고 상향등을 켜대면서

승용차를 위협했습니다.

그러자 승용차를 몰고 가던 아저씨도

 열 받아서차를 세우고는 버스를

향해 왔습니다.

 .

그리고 문을 쾅쾅 치며..

''''

문열어 이 개 쉬키야!!!

왜 빵빵대고 지랄이야!!''''

그러자 버스기사 아저씨는

''''

누가 전용차선으로

막 달리래 이 쉽새리 야!!''''

   

 

이런 식으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승용차를 몰던 아저씨가 계속 문을 쳐대며

''''빨리 문 안 열어!!'''' 라고 하자

버스 아저씨는 문을 열었습니다.

문이 열리자 그 아저씨는 들어오고

계속 욕이 섞인 실랑이를 하던 중에

열이 받을 대로 받은 버스기사 아저씨는

그냥 문을 확~ 닫아버리고서는 승용차 아저씨를

태운 채로 질주하는 것이었습니다.

무쟈게 놀란 승용차 아저씨..

그러나 곧 이성을 되찾고는..

또 실랑이가 시작되었습니다.

''''

''''뭐 하는 거야!! 빨리 안 세워!!

빨리 내려 줘!!

이 개 쉬키야!!!''''

  

  

버스 기사 아저씬 계속

껌을 십으면서 그대로 질주하고

승용차 아저씨는 계속 내려 달라고 발광을 했죠.

''''빨리 세워!! 안 세워!! 내려 줘

빨리 세워!!! 안 내려 줘 이 개 쉬키 야!!!''''

그러자 버스기사 아저씨가 한마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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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의 자식인지도 모른다니?

 

국민학교에 갓 들어간 아들녀석이

몹시 속을 썩이자 엄마가 아들을

불러세웠다.

", 왜 이렇게 엄마 속을 썩이니?

대체 누구 자식인데

이 모양이야!"

 .

그러자 아들이

매우 실망스런 표정을 지으며 하는 말이

"아니, 세상에 이럴수가?

내가 누구의 자식인지도

모르고 있다니?"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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