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진단
건강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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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병원에서 한 사나이가
건강진단을 하는데 의사선생이
소변을 받아오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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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재빨리 집에 가서 큰 병에 가득
소변을 담아왔다.
의사선생 : “무슨 검사하는데 이렇게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까?
”남자: “흠, 이왕 가져 왔으니
그대로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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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결과 아무 이상이 없어 사나이는
재빨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단다….
마음 푹 놓으라고
버스기사와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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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전용차선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승용차 한대가 버스 앞으로
끼어 들어와 달리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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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버스 기사 아저씨가 열 받아서
빵빵대고 상향등을 켜대면서
승용차를 위협했습니다.
그러자 승용차를 몰고 가던 아저씨도
열 받아서차를 세우고는 버스를
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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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을 쾅쾅 치며..
''''
문열어 이 개 쉬키야!!!
왜 빵빵대고 지랄이야!!''''
그러자 버스기사 아저씨는
''''
누가 전용차선으로
막 달리래 이 쉽새리 야!!''''
이런 식으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승용차를 몰던 아저씨가 계속 문을 쳐대며,
''''빨리 문 안 열어!!'''' 라고 하자
버스 아저씨는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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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리자 그 아저씨는 들어오고
계속 욕이 섞인 실랑이를 하던 중에
열이 받을 대로 받은 버스기사 아저씨는
그냥 문을 확~ 닫아버리고서는 승용차 아저씨를
태운 채로 질주하는 것이었습니다.
무쟈게 놀란 승용차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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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곧 이성을 되찾고는..
또 실랑이가 시작되었습니다.
''''
''''뭐 하는 거야!! 빨리 안 세워!!
빨리 내려 줘!!
이 개 쉬키야!!!''''
버스 기사 아저씬 계속
껌을 십으면서 그대로 질주하고,
승용차 아저씨는 계속 내려 달라고 발광을 했죠.
''''빨리 세워!! 안 세워!! 내려 줘,
빨리 세워!!! 안 내려 줘 이 개 쉬키 야!!!''''
그러자 버스기사 아저씨가 한마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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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눌러 짜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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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의 자식인지도 모른다니?
국민학교에 갓 들어간 아들녀석이
몹시 속을 썩이자 엄마가 아들을
불러세웠다.
"너, 왜 이렇게 엄마 속을 썩이니?
대체 누구 자식인데
이 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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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아들이
매우 실망스런 표정을 지으며 하는 말이
"아니, 세상에 이럴수가?
내가 누구의 자식인지도
모르고 있다니?"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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