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이야기

교통사고 당한 동료께

김국웅(큰바위) 2019. 8. 25. 06:17



 

 교통사고 당한 동료께


친구 :

"어쩌다가 이런 사고를 당했나?"


동료 :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미니스커트를 입은

늘씬한 아가씨가 나타나는 바람에..."


친구 : "저런!

한 눈팔다 당했구만"


동료 : "그게 아니라

조수석에 있던 마누라가

내 눈을 손으로

확 가려 버리잖아. 그래서..그만."




사망 신고받은 공무원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다.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들어오셔서이 친구에게 물었다.



“저기..-. 사망신고를

하러 왔는데요.”



친구는 처음 대하는

민원인이라 너무 긴장한 나머지,

잘하자 라고
마음먹고 태연하게 응대를 했다...

“본인이세요?”


그러자 사망신고를 하러

오신 아주머니는 조금 당황하면서

말하기를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