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이야기

우리둘은 짤떡 궁합

김국웅(큰바위) 2019. 8. 3. 06:20



     

    우리둘은 짤떡 궁합


    한 남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하철'이요, 성은 '지'이다.

    그래서 붙여 부르면 '지하철'이다.

     

    그가 어느날 선을 보게 되었다.

    선을 보러 나온 여자에게 자기소개를 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지하철" 입니다.

    그러자 그녀는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



    남자가 왜 웃느냐고 묻자

    그 여자 왈... 실은 제 이름이...

    "이호선" 이에요.

     




     


     

     

     

    카페전체보기클릭 

     

     

     




'웃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스게 시리즈  (0) 2019.08.12
아쉬운 청년  (0) 2019.08.09
건강진단  (0) 2019.08.07
어느 택시기사와 부녀  (0) 2019.07.31
어느머리가 좋은 죄수  (0) 201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