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둘은 짤떡 궁합
한 남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하철'이요, 성은 '지'이다.
그래서 붙여 부르면 '지하철'이다.
그가 어느날 선을 보게 되었다.
선을 보러 나온 여자에게 자기소개를 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지하철" 입니다.
그러자 그녀는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
남자가 왜 웃느냐고 묻자
그 여자 왈... 실은 제 이름이...
"이호선"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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