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이야기

팬티 넉장만 주세요

김국웅(큰바위) 2020. 4. 26. 06:28

 



 팬티 넉장만 주세요


팬티가게에 단골 하숙생 세명이 차례로 팬티를 사러 왔다.
A : BYC 팬티 7장 주세요.

주인 : 어머, 돈이 많나봐.
A: 아! 월, 화, 수, 목, 금, 토, 일 하루에 하나씩 입으려고요.

잠시 후 B가 들어와 빅맨 팬티 3장을 달라고 했다.
주인 : A보다 돈이 없나봐. A는 7장 사갔는데...
B : 예. 이틀에 하나씩 갈아입으려고요.

이번에는 C가 들어와서 목소리를 쫙 깔고 말했다.
C : 팬티 4장 주세요.
주인 : 어머. B보다 한장 더 사 가네.



네~

봄,여름,가을,겨울 갈아

입을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