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이야기

이발사의 아내

김국웅(큰바위) 2019. 10. 2. 06:24





이발사의 아내

 .

한남자가 이발소에 들어와 물었다

"머리 깍으려면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

이발사는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을 둘러 보며 말했다

"두시간 걸리겟는데요."

그소리를 들은 남자는 그냥갔다

며칠후. 그사람이

다시 이발소에 고개를 들이대며

물었다

"머리 깍으려면 얼마나 있어야 해요?"

"2시간이요."

역시 남자가 그냥 갔다

이발사는 궁금해져서

옆에 있던 친구에게 말했다

"이봐 저친구

따라가서 어디로 가는지 좀 봐줘."

잠시후 친구가

돌아 와서 이발사에게 말했다

"그 친구. 자네 집으로 가던데..?"




  

신속담

.

1.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오르라.

2. 작은 고추는 맵지만 수입 고추는 더 맵다.

3. 버스 지나간 뒤 손 들면 백밀러로 보고 서더라.

4.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5.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6. 불과 물이 동시에 작용하는 것은? --- 촛불

7. 육군은 산에서 죽고 해군은 바다에서 죽고

공군은 하늘에서 죽는다.

방위는 쪽 팔려 죽는다.

8. 호랑이 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9.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10. 고생 끝에 병이 든다.

11. 아는 길은 곧장가라.

12. 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감이다.

13. 길고 짧은 것은 대봐도 모르겠더라.





고부간의 거짓말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하는 거짓말

1: 어머님 벌써 가시게요

며칠 더 계시다 가세요.

2: 용돈 적게 드려 죄송해요

다음엔 많이 드릴께요.

3: 어머니가 하신 음식이 제일 맛있어요.

4: 전화 드렸는데 안 계시더라구요.

  .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하는 거짓말

1: 아가야 난 널 딸처럼 생각한다.

2: 생일상은 뭘,,, 대충 먹자구나.

3: 내가 얼른 죽어야지

4: 내가 며느리 땐 더한 것도 했다.



기 회

어느 날, 재벌 2세와 하룻밤을 보낸 딸이

아버지에게 임신했다며 울면서 말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아버지,

단숨에 그에게 달려가

멱살을 잡고 때릴 기세를 보였다.

그러자 재벌 2세가 말했다.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습니다.

만일 따님이 아들을 낳으면 10억원을 주고,

딸을 낳으면 7억원을 위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지금까지의 태도를 바꾸고 말했다.

  .

"유산이 됐을 경우엔

한번 더 기회를 줄 수 없겠나?"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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